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본점 간부식당에서 민병도 전 한은총재
등 80세이상의 은퇴 원로들을 초청,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용진 은행감독원장
송인상 동양나이론회장
김상영 한국산업정책연구소이사장
문상철 전 조흥은행장
이경식 제일은행장
이경식 한은감사
한건수 전 한일은행상무
김정신 전 검사2국장
신준우 전 감사실부장
주석범 전 광주지점장
이응준 전 총무부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