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일만에 조금 오른 13일 기관투자가들은 매매규모를 평소보다 크게
줄인채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증권사를 제외한 투신 은행 보험등 기관의 "사자"는 100만주로 "팔자"
125만주보다 25만주 적었다.(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수

<>3만주이상=LG전선(4.6) 광주은행(4) 인천제철(3.2) 동양화재 중외제약
(이상 3)

<>2만주이상=대림통상 한화 선창산업 서통 동아건설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 매도

<>5만주이상=삼성전관(7.9) 조흥은행(7) 이수화학(5)

<>3만주이상=상업은행(4) 대호(3.9) 현대해상(3.7) 현대건설(3.3)
금호건설(3.1) 유공(3)

<>2만주이상=선경인더스트리 한신공영 선경 삼성정밀 금강개발 현대증권
LG화재 한전 포철 LG전선 동양화재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56억원어치(100)를 사고 270억원어치(151)를 처분, 소폭
매도우위였다.

<>매수=유공(12) 삼환기업(6) 삼성전자(5) 금호석유화학(4) 상업은행(3)

<>매도=한화화학(17) LG전자(12) 대우(6) 쌍용증권(5) 서울은행(5)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