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타이밍의 선택이 중요하다.

사는 시점과 파는시점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주식투자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종목에 투자해도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다.

시세는 태동기 발전기 도약기 성숙기 쇠퇴기등을 거치면서 진행된다.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진행되는 시세흐름이 있는 것이다.

아무리 우량주를 사도 투자시점이 나쁘면 투자는 실패한다.

부실주를 사도 타이밍만 잘 선택하면 성공할수 있다.

주식투자는 때는 사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