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생고무 일제히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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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무와 라텍스의 국제시세 약세로 수입상사들의 판매가격이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있다.
14일 관련수입업계에서는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태국등지의 현지시세가
최근 생고무 t당 1,400~1,450달러(FOB)선, 라텍스가 t당 1,150~1,200달러
선의 약세를 지속하자 국내판매 가격을 최근들어 인하하고있다.
생고무의 경우 3급기준으로 t당 148만5,000원(부가세포함, 3개월 어음
판매가격)으로 5만5,000원이 내렸다.
라텍스도 드럼(205kg)당 1만1,000원을 인하해 24만2,000원 (부가세포함,
3개월 어음판매가격)선에 판매되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국내재고가 상당량 체화돼있는데다 관련수요업계인
고무호수 벨트 타이어 콘돔 고무장갑 신발창업계의 경기부진으로 매기마저
부진해 앞으로 이들 제품의 판매가격이 좀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조재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5일자).
내림세를 나타내고있다.
14일 관련수입업계에서는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태국등지의 현지시세가
최근 생고무 t당 1,400~1,450달러(FOB)선, 라텍스가 t당 1,150~1,200달러
선의 약세를 지속하자 국내판매 가격을 최근들어 인하하고있다.
생고무의 경우 3급기준으로 t당 148만5,000원(부가세포함, 3개월 어음
판매가격)으로 5만5,000원이 내렸다.
라텍스도 드럼(205kg)당 1만1,000원을 인하해 24만2,000원 (부가세포함,
3개월 어음판매가격)선에 판매되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국내재고가 상당량 체화돼있는데다 관련수요업계인
고무호수 벨트 타이어 콘돔 고무장갑 신발창업계의 경기부진으로 매기마저
부진해 앞으로 이들 제품의 판매가격이 좀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조재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