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6.15 00:00
수정1996.06.15 00:00
삼성중공업은 14일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2,000여평 부지에서 ''대전광역
서비스너'' 기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오는 99년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 종합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하고 이미 군포와 광주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내년 4월 완공될 대전서비스센터는 중부권의 부품공급 및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