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지난14일부터 이틀동안 충주소재 한국코타 충주호리조트에서
2천8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G화재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약 2005"달성 및 노조창립 10주년 기념을 위해 마련됐으
며 축하행사와 각종 부문별 공연을 통해 도약과 화합의 의지를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