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심야영업 규제 7월1일부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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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지역 심야영업 규제가 7월1일부터 해제돼 오전2시
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된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내년 5월에 개최되는 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관광
객 흡수차원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업종에 상관없이
영업시간을 오전2시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시는 올연말까지 심야영업 규제완화 효과를 분석한 뒤 큰 문제가 없을 경
우 내년부터는 영업시간규제 자체를 전면해제할 방침이며 부작용이 심할 경
우 현재대로 환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
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된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내년 5월에 개최되는 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관광
객 흡수차원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업종에 상관없이
영업시간을 오전2시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시는 올연말까지 심야영업 규제완화 효과를 분석한 뒤 큰 문제가 없을 경
우 내년부터는 영업시간규제 자체를 전면해제할 방침이며 부작용이 심할 경
우 현재대로 환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