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다음달 4일 경수로기획단 한전관계자등 13명
으로 구성된 6차 경수로부지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6차조사단은 20여일간 건설예정지인 신포에 체류하며 북한기술진과 합동으
로 지질 등 부지조건과 사회간접자본을 조사할 계획이다.

< 허귀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