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회장 박재일)은 23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 에서
"단오생명대동굿"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 소비자와 농민 생산자가 함께 어우러져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지내고 그네뛰기 널뛰기 씨름등 신명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어른 1만2,000원,어린이 1만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