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비아 민간친선협회 (회장 문봉제)는 17일 오전 주무아 엠 아부샬라
주한 리비아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의 현안문제와 효율적인 협회운영,
회원 초청방문 등을 논의하였다.

이자리에서는 또 민간차원의 상호협력증진을 모색하고 친선교류의
확대로 양국의 우호를 더욱 다져나가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한석희 한-리비아 친선협회부회장과 김형일 한국채석협회
고문.신덕기업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