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문
(김태현 저 실천문학사 간 1만원)

=저자의 네번째 문학평론집.

근래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과 우리 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외국의
여러 작가의 작품들을 깊이있게 분석했다.

<>자네트가 아픈 날
(박상순외 저 문학세계사 간 4,500원)

=제2회 현대시 동인상 수상시집.

수상자인 박상순 시인의 작품들과 추천작들을 실었다.

<>가야금과 피아노를 위한 슬픔
(최정식 저 문화문고 간 6,500원)

=대중음악과 국악, 영화를 소재로 우리 사회와 문화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비판한 장편소설.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
(시마다 마사히코 저 정희성 역 문예공론사 간 5,800원)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 신세대문학을 대표하는 시마다 마사히코의
초기작들을 모은 소설집.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