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인사독본'중 '쉽게 일하는 방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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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독본"(훗타 쓰토무저 김동우역 사민서각간)중 "쉽게 일하는
방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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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일을 처리할 때, 여러가지 선택안 중에 "지금까지
해온 대로 한다"는 것이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 방법을 택할
것이다.
그것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누구도 미지의
방법에 도전해서 고생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혹은 좀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제일 편한 종래의 방법대로
일을 계속해 나가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그 조직에 발전이란 없다.
효율적이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조직이 되어 경쟁에서 지게 된다.
공무원병이니 대기업병이니 말처럼 조직이라는 것은 내버려 두면
틀림없이 동맥경화증에 걸리게 된다.
현대는 특히 격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대다.
경우에 따라서는 1년, 반년 사이에 그간의 제도가 구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것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구식이 되기 시작한다는 인식으로
시스템 운용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편하다고 해서 옛날에 하던 방식을 고집하며 안주하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자신이나 조직 모두가 썩어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
방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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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일을 처리할 때, 여러가지 선택안 중에 "지금까지
해온 대로 한다"는 것이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 방법을 택할
것이다.
그것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누구도 미지의
방법에 도전해서 고생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혹은 좀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제일 편한 종래의 방법대로
일을 계속해 나가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그 조직에 발전이란 없다.
효율적이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조직이 되어 경쟁에서 지게 된다.
공무원병이니 대기업병이니 말처럼 조직이라는 것은 내버려 두면
틀림없이 동맥경화증에 걸리게 된다.
현대는 특히 격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대다.
경우에 따라서는 1년, 반년 사이에 그간의 제도가 구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것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구식이 되기 시작한다는 인식으로
시스템 운용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편하다고 해서 옛날에 하던 방식을 고집하며 안주하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자신이나 조직 모두가 썩어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