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 '96 한국국제물류전 : 전시 하이라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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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운 - ''냉장창고'' >
전국에 5만평규모의 보통창고및 위험물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에
냉동.냉동창고를 신설, 상품손상방지및 유통원활화를 꾀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7천평의 부산냉장창고는 보관능력 3만t의
국내최대규모로 농.축.수산물의 정온냉장은 물론 수출입 보세냉장창고로도
완벽한 설비를 갖췄다.
고속리프콘 2대와 화물용 대형엘리베이터 4대, 무빙 랙 1실에 의한 신속한
입출고가 가능한데다 대규모 하역장과 전산화된 입출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C급(+5C)냉장실은 물론 F급(-25C) 초저온(-55C)냉장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물품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다.
주문후 24~48시간이내에 배달되는 국내특송서비스인 캥거루특송과 전세계
어디든 상업서류및 샘플등을 전달해 주는 국제특송서비스는 "도어 투 도어
(Door to Door)"서비스의 편의성이 돋보인다.
골프백 스키장비등을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주는 VIP특송서비스
와 내고향특산물을 산지 생산자와 직접 연결해 배달해 주는 내고향특송
서비스도 선보이게 된다.
대한통운이 출품했다.
< 한국파렛트풀 - ''T-11형 표준팔렛'' >
T-11형 표준팔렛(가로 1,100mm x 세로 1,100mm)은 KS규격의 표준팔렛.
공장은 물론 물동량의 유통과정중 화물의 적재받침대로 사용하는 팔렛은
1t단위로 수송, 보관을 위한 하역작업의 기계화를 가능케 하는 필수불가결한
산업장비다.
현재 표준팔렛은 식품 석유화학 생활용품 섬유 시멘트 운수창고 유통
건축자재 농수산물업계등 여러 업종에 걸쳐 1만3천여 업체에 대여.회수관리
되고 있다.
표준팔렛을 이용하면 업종간 호환성이 있으므로 산업계 전체의 팔렛
가동율이 높아지고 보관 적재 하역 수송등의 작업이 연결시스템으로 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제고된다.
팔렛을 중심으로 랙 컨베이어벨트 팔렛타이저등 주변기기가 모두 표준화
되기 때문에 이들 물류기기의 제조원가가 내려가고 호환성이 있어 타회사
타업체 타지역등과 팔렛을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등 여러가지 시스템구축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표준팔렛은 특히 창고 건물 선박내부등의 칫수 면적 간격의 기준이
되는데다 각 화물형태의 유니트 칫수가 통일되면 수송기관도 그에 맞춰
적재함의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단위의 낭비를 줄일수도 있다.
특히 각사가 자사제품의 규격에 적합하게 여러 종류의 팔렛을 생산하고
있는 현실에서 팔렛 생산체제를 규격 통일하고 공동이용하면 원자재인
귀중한 열대우림을 남벌없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잇점도 간과할수 없다.
한국파렛트풀주식회사 전시품.
< 대한항공 - ''항공화물정보시스템'' >
전세계 주요 항공사와 항공화물운송업체를 단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스템.
TRAXON엔 현재 22개국 15개 항공사와 1천6백여 항공화물대리점이 가입되어
있고 가입대리점은 1개의 단말기를 통해 어느 가입 항공사와도 예약부터
최종인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공화물 정보를 교환할수 있다.
현재 이 시스템과 연결된 국내 항공화물대리점은 국제항운 해외항공
동아항공 고려항공 대한통운 게이트웨이 범한종합물류 일양익스프레스
서울항공 삼성전자반도체사업부 국제운송등 48개 업체다.
TRAXON은 카고-IMP라는 전자문서교환(EDI)수단에 의해 예약 추적및 송장
자료를 전송하며 세관등 외부네트워크와도 접속가능하다.
예약및 24시간 화물운송단계별 자동추적, 스케줄조회, 화물운송장발행,
화물발착리스트제공, 전자우편및 팩시밀리, 관세조회및 자동계산, 김포화물
청사 정보조회등 각종 편리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 전시품목.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
전국에 5만평규모의 보통창고및 위험물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에
냉동.냉동창고를 신설, 상품손상방지및 유통원활화를 꾀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7천평의 부산냉장창고는 보관능력 3만t의
국내최대규모로 농.축.수산물의 정온냉장은 물론 수출입 보세냉장창고로도
완벽한 설비를 갖췄다.
고속리프콘 2대와 화물용 대형엘리베이터 4대, 무빙 랙 1실에 의한 신속한
입출고가 가능한데다 대규모 하역장과 전산화된 입출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C급(+5C)냉장실은 물론 F급(-25C) 초저온(-55C)냉장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물품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다.
주문후 24~48시간이내에 배달되는 국내특송서비스인 캥거루특송과 전세계
어디든 상업서류및 샘플등을 전달해 주는 국제특송서비스는 "도어 투 도어
(Door to Door)"서비스의 편의성이 돋보인다.
골프백 스키장비등을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주는 VIP특송서비스
와 내고향특산물을 산지 생산자와 직접 연결해 배달해 주는 내고향특송
서비스도 선보이게 된다.
대한통운이 출품했다.
< 한국파렛트풀 - ''T-11형 표준팔렛'' >
T-11형 표준팔렛(가로 1,100mm x 세로 1,100mm)은 KS규격의 표준팔렛.
공장은 물론 물동량의 유통과정중 화물의 적재받침대로 사용하는 팔렛은
1t단위로 수송, 보관을 위한 하역작업의 기계화를 가능케 하는 필수불가결한
산업장비다.
현재 표준팔렛은 식품 석유화학 생활용품 섬유 시멘트 운수창고 유통
건축자재 농수산물업계등 여러 업종에 걸쳐 1만3천여 업체에 대여.회수관리
되고 있다.
표준팔렛을 이용하면 업종간 호환성이 있으므로 산업계 전체의 팔렛
가동율이 높아지고 보관 적재 하역 수송등의 작업이 연결시스템으로 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제고된다.
팔렛을 중심으로 랙 컨베이어벨트 팔렛타이저등 주변기기가 모두 표준화
되기 때문에 이들 물류기기의 제조원가가 내려가고 호환성이 있어 타회사
타업체 타지역등과 팔렛을 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등 여러가지 시스템구축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표준팔렛은 특히 창고 건물 선박내부등의 칫수 면적 간격의 기준이
되는데다 각 화물형태의 유니트 칫수가 통일되면 수송기관도 그에 맞춰
적재함의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단위의 낭비를 줄일수도 있다.
특히 각사가 자사제품의 규격에 적합하게 여러 종류의 팔렛을 생산하고
있는 현실에서 팔렛 생산체제를 규격 통일하고 공동이용하면 원자재인
귀중한 열대우림을 남벌없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잇점도 간과할수 없다.
한국파렛트풀주식회사 전시품.
< 대한항공 - ''항공화물정보시스템'' >
전세계 주요 항공사와 항공화물운송업체를 단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스템.
TRAXON엔 현재 22개국 15개 항공사와 1천6백여 항공화물대리점이 가입되어
있고 가입대리점은 1개의 단말기를 통해 어느 가입 항공사와도 예약부터
최종인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공화물 정보를 교환할수 있다.
현재 이 시스템과 연결된 국내 항공화물대리점은 국제항운 해외항공
동아항공 고려항공 대한통운 게이트웨이 범한종합물류 일양익스프레스
서울항공 삼성전자반도체사업부 국제운송등 48개 업체다.
TRAXON은 카고-IMP라는 전자문서교환(EDI)수단에 의해 예약 추적및 송장
자료를 전송하며 세관등 외부네트워크와도 접속가능하다.
예약및 24시간 화물운송단계별 자동추적, 스케줄조회, 화물운송장발행,
화물발착리스트제공, 전자우편및 팩시밀리, 관세조회및 자동계산, 김포화물
청사 정보조회등 각종 편리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 전시품목.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