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가전매장 철수.별도건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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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본점 5층에 있는 가전제품매장을 철수, 별도건물로
옮긴다.
신세계는 백화점의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매장의 판매효율을 높이기위해
오는 8월 본점내 가전제품매장을 없애는 한편 의류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본점내에 있던 가전제품매장을 명동 충무로지역의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백여평 규모의 건물로 이전, "신세계가전전문관"으로
운영키로 했다.
신세계는 또 본점 신관1층에 있던 홈패션매장을 가전제품매장(40평)자리
로 옮기고 신관1층에는 고급패션브랜드를 유치키로했다.
신세계는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등 가전제품의 마진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배달 애프터서비스등으로 인한 비용지출로 판매효율이 떨어지고
있어 가전매장을 본점에서 빼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
옮긴다.
신세계는 백화점의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매장의 판매효율을 높이기위해
오는 8월 본점내 가전제품매장을 없애는 한편 의류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본점내에 있던 가전제품매장을 명동 충무로지역의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백여평 규모의 건물로 이전, "신세계가전전문관"으로
운영키로 했다.
신세계는 또 본점 신관1층에 있던 홈패션매장을 가전제품매장(40평)자리
로 옮기고 신관1층에는 고급패션브랜드를 유치키로했다.
신세계는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등 가전제품의 마진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배달 애프터서비스등으로 인한 비용지출로 판매효율이 떨어지고
있어 가전매장을 본점에서 빼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