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6.19 00:00
수정1996.06.19 00:00
코오롱상사는 신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고기능성 스포츠샌들(제품명:키
스오프)을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판텍스와 인공피혁등의 첨단소재를 사용,쿠션이 뛰어나고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게 특징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코오롱은 고급 패션감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이 샌달을 유럽지역에 연간
5백만달러어치(20만족)를 수출할 계획이다.
<장진모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