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유물/방위산업 손보인수 내년부터 매출실적따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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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손해보험사들이 균등인수해온 국공유물및 방위산업에 대한 손해
보험인수 비율이 내년부터 매출실적에 따라 차별화된다.
보험감독원은 19일 손보업계가 공동제출한 손해보험 공동인수특별협정과
해상및 보세보험 공동인수특별협정 개정안을 인가했다.
11개 손보사들은 이에따라 연간보험료 300억원대인 국공유물및 방위산업
에 대한 손해보험을 내년 4월부터 실적 70%대 균등분할 30%의 방식으로 인
수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들 손보사들은 회사 매출규모에 상관없이 국공유물등에 대한
손해보험을 균등인수해왔다.
이에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등 대형 손보사들은 보험자유화 추세에
맞춰 균등분할 인수방식을 실적별 차등분할식으로 국유물 손해보험협정을
고쳐야한다고 주장해왔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
보험인수 비율이 내년부터 매출실적에 따라 차별화된다.
보험감독원은 19일 손보업계가 공동제출한 손해보험 공동인수특별협정과
해상및 보세보험 공동인수특별협정 개정안을 인가했다.
11개 손보사들은 이에따라 연간보험료 300억원대인 국공유물및 방위산업
에 대한 손해보험을 내년 4월부터 실적 70%대 균등분할 30%의 방식으로 인
수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들 손보사들은 회사 매출규모에 상관없이 국공유물등에 대한
손해보험을 균등인수해왔다.
이에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등 대형 손보사들은 보험자유화 추세에
맞춰 균등분할 인수방식을 실적별 차등분할식으로 국유물 손해보험협정을
고쳐야한다고 주장해왔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