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노동부장관은 18일 오후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열린 96년
고시동지회 정기총회에서 제40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부회장으로는 박인수 대검총무부장
성백전 한국해외기술공사사장
조용완 서울서부지원장
노경래 서울지방변호사회부회장
이환균 재경원차관
이해봉 국회의원이,
감사에는 조규일 4H후원회장,
총무에는 김상남 노동부기획관리실장이 각각 선임되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