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선 외환은행장은 장미의 계절을 맞아 친근한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19일 외환은행 및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장미꽃을
증정하는 "장미를 드립니다" 행사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