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재개발모델 개발 9월부터 보급나서 .. 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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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재래시장 재개발모델을
개발해 9월부터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중기청은 시장재개발사업이 지주 건물주 임대상인등 이해관계자가 다양하고
복잡한 법령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사업추진매뉴얼
재개발모델을 개발해 재개발사업자에게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시도와 함께 8백억원의 예산을 확보, 40개시장의 시장
현대화를 위한 재개발사업을 지원하고 복잡한 법령의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에 1천5백45개의 시장이 있고 시장당 평균 1백29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나 시장당 매출은 백화점의 10분의 1 대형유통점의 4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
개발해 9월부터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중기청은 시장재개발사업이 지주 건물주 임대상인등 이해관계자가 다양하고
복잡한 법령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사업추진매뉴얼
재개발모델을 개발해 재개발사업자에게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시도와 함께 8백억원의 예산을 확보, 40개시장의 시장
현대화를 위한 재개발사업을 지원하고 복잡한 법령의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에 1천5백45개의 시장이 있고 시장당 평균 1백29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나 시장당 매출은 백화점의 10분의 1 대형유통점의 4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