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롯데 잠실점, 매장 2개층 늘린다..내년 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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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잠실점의 매장을 2개층 증설, 숙녀의류매장과 행사매장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1월까지 4백여억원을 투입, 사무실등으로 사용해온
잠실점 8층과 9층을 백화점매장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매장증설작업이 끝나는 내년초 숙녀의류매장을 2개층에서
3개층으로 늘리고 행사전용매장을 별개층으로 운영키로했다.
롯데는 신도시 발달로 잠실점상권이 성장하고있는데다 고객들의 수요도
다양해지고있어 매장을 이같이 늘리기로 했다.
잠실점 지하1층은 식품매장, 지상1층은 잡화매장으로 종전과 같이
운영되고 숙녀의류의 경우 2층 캐주얼매장, 3층은 미시및 신혼예복매장,
4층 마담복 피혁 수입의류매장으로 각각 세분화된다.
또 5층은 신사의류매장, 6층은 아동스포츠매장, 7층은 가전생활용품매장,
8층은 서적문구 팬시용품 가구매장, 9층은 행사매장으로 운영된다.
롯데는 또 국내백화점에서는 처음으로 매장에 트랙형 동선개념을 도입,
고객들이 4백m트랙을 돌듯이 상품을 둘러볼수 있도록 했다.
<현승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1월까지 4백여억원을 투입, 사무실등으로 사용해온
잠실점 8층과 9층을 백화점매장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매장증설작업이 끝나는 내년초 숙녀의류매장을 2개층에서
3개층으로 늘리고 행사전용매장을 별개층으로 운영키로했다.
롯데는 신도시 발달로 잠실점상권이 성장하고있는데다 고객들의 수요도
다양해지고있어 매장을 이같이 늘리기로 했다.
잠실점 지하1층은 식품매장, 지상1층은 잡화매장으로 종전과 같이
운영되고 숙녀의류의 경우 2층 캐주얼매장, 3층은 미시및 신혼예복매장,
4층 마담복 피혁 수입의류매장으로 각각 세분화된다.
또 5층은 신사의류매장, 6층은 아동스포츠매장, 7층은 가전생활용품매장,
8층은 서적문구 팬시용품 가구매장, 9층은 행사매장으로 운영된다.
롯데는 또 국내백화점에서는 처음으로 매장에 트랙형 동선개념을 도입,
고객들이 4백m트랙을 돌듯이 상품을 둘러볼수 있도록 했다.
<현승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