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지난 3월 시작한 수익증권 위탁판매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3월 시작한 공사채형이 영업일수 80일만에 1,800억원을, 4월말
시작한 주식형이 40일만에 200억원을 올리는등 꾸준히 판매되 이같은
수탁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중 1조원의 수신고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양증권은 지난 3월18일 증권업계 처음으로 중앙투자신탁과 수익증권
위탁판매를 개시, 3개 공사채형과 1개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