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VC컴파운드 생산능력 2배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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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PVC컴파운드 생산능력을 2배로 증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오는 97년말까지 2백20억원을 투입,현재 연 1만5천t인 익산공
장 PVC컴파운드 생산능력을 3만t규모로 늘리기로 하고 최근 증설작업에 착
수했다.
PVC컴파운드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대체재로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용
부품등이 고기능화 및 고급화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소재다.
국내 수요는 연 13만t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사 기술연구원이 자체개발한 TPE(열가소성 플라
스틱)대체제,인조무늬목등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원료인 PVC컴파운드의 생
산능력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이 회사는 오는 97년말까지 2백20억원을 투입,현재 연 1만5천t인 익산공
장 PVC컴파운드 생산능력을 3만t규모로 늘리기로 하고 최근 증설작업에 착
수했다.
PVC컴파운드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대체재로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용
부품등이 고기능화 및 고급화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소재다.
국내 수요는 연 13만t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사 기술연구원이 자체개발한 TPE(열가소성 플라
스틱)대체제,인조무늬목등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원료인 PVC컴파운드의 생
산능력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