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 미 엘파소사 ; 캐나다 톰슨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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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 운송업체인 엘파소사는 20일 인수대금이 40억달러에 이르는
테네코에너지사와의 합병안을 발표.
엘파소사는 합병사의 명칭을 "엘파소에너지사"로 잠정결정하고
테네코에너지사가 안고 있는 24억달러에 달하는 부채인수제의를 받아들였다.
이와함께 엘파소사는 7억5천만달러상당의 주식을 테네코에 제공하고 6억
달러상당의 채무도 추가부담할 계획.
<>캐나다의 톰슨출판사는 20일 미 법무부로부터 34억달러에 달하는
미 웨스트출판사와의 합병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발표.
톰슨사는 합병사인 "웨스트 인포메이션그룹" 설립 이전에 그동안 발간해
오던 2억5,000만달러상당의 출판물 50여종 매각처분해야 한다고.
이는 당초 미 연방정부측과 7개주정부가 웨스트-톰슨사의 합병으로 기타
출판업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을 우려해 합병조건으로 제시했던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테네코에너지사와의 합병안을 발표.
엘파소사는 합병사의 명칭을 "엘파소에너지사"로 잠정결정하고
테네코에너지사가 안고 있는 24억달러에 달하는 부채인수제의를 받아들였다.
이와함께 엘파소사는 7억5천만달러상당의 주식을 테네코에 제공하고 6억
달러상당의 채무도 추가부담할 계획.
<>캐나다의 톰슨출판사는 20일 미 법무부로부터 34억달러에 달하는
미 웨스트출판사와의 합병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발표.
톰슨사는 합병사인 "웨스트 인포메이션그룹" 설립 이전에 그동안 발간해
오던 2억5,000만달러상당의 출판물 50여종 매각처분해야 한다고.
이는 당초 미 연방정부측과 7개주정부가 웨스트-톰슨사의 합병으로 기타
출판업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을 우려해 합병조건으로 제시했던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