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르샤바, 자매결연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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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바르샤바시 정도 4백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중인 시대표단 (단장 권인혁국제관계자문대사)이 마르친 생치스키
바르샤바 시장을 예방,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도시는 교통 환경등 분야에서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정보교류는 물론 경제교류와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에따라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브라질 상파울루, 러시아 모스크바 등 16개로 늘어났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체결했다.
시는 이날 바르샤바시 정도 4백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중인 시대표단 (단장 권인혁국제관계자문대사)이 마르친 생치스키
바르샤바 시장을 예방,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도시는 교통 환경등 분야에서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정보교류는 물론 경제교류와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에따라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브라질 상파울루, 러시아 모스크바 등 16개로 늘어났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