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보, 신월동 456가구 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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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을 재개한 (주)한보가 서울 신월동에서 4백56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는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주)한보 건설사업본부(사장 이용남)는 21일 서울 신월동 경인인터체인지
부근에 있는 무궁화연립주택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주민총회에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공사비 5백70억원이 들어갈 이사업은 기존 연립주택 2백23가구및 단독주택
4가구를 헐고 대지 3천8백평에 지하2층 지상17층 5개동의 아파트를 건립
하는 것이다.
평형별로는 24평형이 2백22가구, 33평형이 1백51가구, 43평형이 83가구
이다.
내년중반까지 이주및 철거작업을 마친뒤 내년 6-7월에 아파트 착공에
들어가 99년 6-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아파트분양은 내년 착공과 동시에 실시될 계획이며 일반분양분은 조합원분
2백27가구를 제외한 2백29가구이다.
< 김철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2일자).
새로 짓는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주)한보 건설사업본부(사장 이용남)는 21일 서울 신월동 경인인터체인지
부근에 있는 무궁화연립주택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주민총회에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공사비 5백70억원이 들어갈 이사업은 기존 연립주택 2백23가구및 단독주택
4가구를 헐고 대지 3천8백평에 지하2층 지상17층 5개동의 아파트를 건립
하는 것이다.
평형별로는 24평형이 2백22가구, 33평형이 1백51가구, 43평형이 83가구
이다.
내년중반까지 이주및 철거작업을 마친뒤 내년 6-7월에 아파트 착공에
들어가 99년 6-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아파트분양은 내년 착공과 동시에 실시될 계획이며 일반분양분은 조합원분
2백27가구를 제외한 2백29가구이다.
< 김철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