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아동복 '꽁빼띠' 라이선스 판매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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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대표 임용빈)가 프랑스 포론사와 아동복 "꽁빼띠"의 라이선스
판매계약을 맺고 올가을시즌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꽁빼띠는 3~11세의 아동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경쾌하고 밝은 색상과 세련된 이미지로 신세대주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전국 25개 주요백화점과 15개 전문점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차별화전략으로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꽁빼띠의 시판에 맞춰 기존 해피랜드 및 파코라반베이비 훼밀리회원
50만명에게 안내편지(DM)를 발송하는 한편 대규모 축하행사도 벌일 계획
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4일자).
판매계약을 맺고 올가을시즌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꽁빼띠는 3~11세의 아동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경쾌하고 밝은 색상과 세련된 이미지로 신세대주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전국 25개 주요백화점과 15개 전문점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차별화전략으로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꽁빼띠의 시판에 맞춰 기존 해피랜드 및 파코라반베이비 훼밀리회원
50만명에게 안내편지(DM)를 발송하는 한편 대규모 축하행사도 벌일 계획
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