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사무총장 정진일)는 정보통신부로부터 초고속정보통신
구축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정보문화센터는 산업체 정보통신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신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과정을 개설, 1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문대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응용서비스 기술을
교육하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과정을 내년초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