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신경원기자 ]

대구은행(행장 서덕규)은 24일 변동금리채(FRN) 5,000만달러 도입을 위한
서명식을 홍콩현지에서 가졌다.

대구은행이 발행한 FRN은 후지은행 홍콩현지법인이 주간사이며 일본의
요코하마은행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등 유럽지역의 은행들이 참가해
룩셈브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