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70) 핸디캡에 따른 전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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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스코어를 전후한 핸디캡 7~13의 골퍼들에게는 다음 두가지 전략이
긴요하다.
모든 파5홀에서 3온 작전으로 나가는 것과, 웨지샷을 마스터하는 일이다.
이 핸디캡대에서는 라운드당 1~2개의 버디도 바라볼수 있다.
버디확률이 높은 홀은 바로 파5홀이다.
그런데 세컨드샷을 그린에 바짝 갖다 놓는다고 스푼등으로 하면 트러블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 되면 일단 버디의 꿈은 멀어진다.
티샷과 세컨드샷을 할때 한 클럽 작은 것을 잡더라도 서드샷이 웨지거리를
남기고, 좋은 라이에 오도록 안전하게 레이업하는 것은 훌륭한 전략이다.
다음은 웨지샷을 확실히 다듬어 놓는 일.
풀스윙 샷이 난조를 보여도 그린주위에서 피칭이나 샌드웨지샷을 실수하지
않는다면 스코어를 "관리"할수 있다.
더블보기 이상은 거의 없고, 파4홀에서 3온을 시켰더라도 여전히 파가능성
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
긴요하다.
모든 파5홀에서 3온 작전으로 나가는 것과, 웨지샷을 마스터하는 일이다.
이 핸디캡대에서는 라운드당 1~2개의 버디도 바라볼수 있다.
버디확률이 높은 홀은 바로 파5홀이다.
그런데 세컨드샷을 그린에 바짝 갖다 놓는다고 스푼등으로 하면 트러블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 되면 일단 버디의 꿈은 멀어진다.
티샷과 세컨드샷을 할때 한 클럽 작은 것을 잡더라도 서드샷이 웨지거리를
남기고, 좋은 라이에 오도록 안전하게 레이업하는 것은 훌륭한 전략이다.
다음은 웨지샷을 확실히 다듬어 놓는 일.
풀스윙 샷이 난조를 보여도 그린주위에서 피칭이나 샌드웨지샷을 실수하지
않는다면 스코어를 "관리"할수 있다.
더블보기 이상은 거의 없고, 파4홀에서 3온을 시켰더라도 여전히 파가능성
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