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컴퓨터(대표 송세준)은 오는 1일부터 10일까지 무료 PC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방학기간중 일반인의 컴퓨터 사용을 돕기위해 고장난 컴퓨터를
기종과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마포에 위치한 본사에서 무료로 수리해준다고
설명했다.

문의 701-70001.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