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짓는 두산아파트 단지내 상가 33개
점포를 다음달 2일부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대지 626평에 지사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상가는 1,495가구의
대규모 단지내 상가로 대형수퍼마켓, 은행등이 입점예정이며 이밖에 학원,
놀이방, 대중음식점, 미용실, 비디오, 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당분양가는 지하1층이 330만원선, 지상1층이 950만원선, 지상2층이
500만원~800만원선, 지상3층이 4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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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