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인천시와 공동.미주지역순회 중소기업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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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9박10일간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뉴욕 디트로이트 시카고 L.A. 등 4개도시에서 열린 이 수출상담회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인 대화연료펌프 삼원산업 데코메탈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30여개 미주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가졌으며 신상품개발을 위한
시장조사도 병행했다.
이 수출상담회의 소요경비는 전액 인천시가 부담했으며 대우는 현지
바이어모집 통역 및 현지시장조사 지원 등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대우는 오는 8월과 9월에도 인천지역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남미
및 중동지역에서 순회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
9박10일간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뉴욕 디트로이트 시카고 L.A. 등 4개도시에서 열린 이 수출상담회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인 대화연료펌프 삼원산업 데코메탈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30여개 미주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가졌으며 신상품개발을 위한
시장조사도 병행했다.
이 수출상담회의 소요경비는 전액 인천시가 부담했으며 대우는 현지
바이어모집 통역 및 현지시장조사 지원 등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대우는 오는 8월과 9월에도 인천지역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남미
및 중동지역에서 순회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