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아 = 전원공급장치와 노트북용 충전기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대표이사는 김익환사장이 맡고 있으며 직원은 7명규모이다.

김사장은 무역업체에서 10년간 근무하다 이분야가 사업전망이 밝다고
보고 법인을 설립했다.

김사장은 중국인 두경송씨와 미국 실리콘벨리인스트러먼트사등과 합작해
이회사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4억원이다.

앞으로 자동차용 배터리도 생산하며 내년에는 중국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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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에프코리아 = 방송 영화등의 소품제작과 이벤트 기획등을 겸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표이사는 정태석사장이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정사장은 개인업체를 4년간 운영하다 이벤트기획분야에 본격 참여하기
위해법인으로 전환했다.

정사장은 무대특수효과분야에서 10년간 일한 경력이 있다.

이회사는 지난94년 열린 삼성한마음대축제와 95년 현대해상 한우리대행진
등의 행사에 필요한 특수효과장치를 제작, 설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데이콤082개통의 특수효과장치를 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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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오토부품 = 외제차를 수입 판매하는 의성물산이 애프터서비스(AS)와
부품판매를 전담시키기 위해 별도로 설립한 법인이다.

대표이사사장은 김석연씨(36)이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앞으로 부품은 물론 완성차도 취급할 방침이다.

김사장은 "외국산의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AS와 부품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 것"이라며 사업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특히 이회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부품을 수입,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철저한 AS를 위해 3명의 전담직원을 두고 있다.

직원은 5명이며 역삼동에 자리하고 있다.

김사장은 10년의 자동차판매 경력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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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