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시중금리 상승세...어음할인금리도 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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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시중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2.5%로 전일보다 0.5%포인트가
올랐다.
3개월짜리 어음할인금리 역시 연12.9%로 전일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양도성예금증서(CD)는 연12.75%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고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수익률 역시 연11.80%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금시장관계자들은 일부 기업에서 운영자금수요가 일고 지난 24일 한은
이1조4천억원의 환매조건부채권을 매각해 은행자금을 묶은게 이같은 금리
상승의요인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금리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돼 콜금리 13%,회사채금리 12%대 진입이
곧 재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상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
25일 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2.5%로 전일보다 0.5%포인트가
올랐다.
3개월짜리 어음할인금리 역시 연12.9%로 전일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양도성예금증서(CD)는 연12.75%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고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수익률 역시 연11.80%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금시장관계자들은 일부 기업에서 운영자금수요가 일고 지난 24일 한은
이1조4천억원의 환매조건부채권을 매각해 은행자금을 묶은게 이같은 금리
상승의요인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금리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돼 콜금리 13%,회사채금리 12%대 진입이
곧 재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상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