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 투신사 합병 .. 미국 2위 증권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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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건스탠리증권은 뮤추얼펀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미국내 제20위 투자신탁회사인 밴캄펜 어메리칸캐피탈사를 11억7천5백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운용자산이 지금의 1천억달러에서 1천5백73억달러로
늘어나게 돼 스미스바니증권을 누르고 증권회사로는 메릴린치증권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증권사가 됐다.
또 금융업계전체로는 미국에서 15위안에 들게 됐다.
모건스탠리는 현금 7억4천5백만달러를 지불하고 부채 4억3천만달러를
떠안는 조건으로 이 투신사를 매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
미국내 제20위 투자신탁회사인 밴캄펜 어메리칸캐피탈사를 11억7천5백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운용자산이 지금의 1천억달러에서 1천5백73억달러로
늘어나게 돼 스미스바니증권을 누르고 증권회사로는 메릴린치증권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증권사가 됐다.
또 금융업계전체로는 미국에서 15위안에 들게 됐다.
모건스탠리는 현금 7억4천5백만달러를 지불하고 부채 4억3천만달러를
떠안는 조건으로 이 투신사를 매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