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한국글로벌텔레콤은 이를위해 26일까지 4백18개주주사로부터 7백억원의
초기자본금을 납입받기로 했다.
이회사는 또 "소유와 경영의 철저한 분리"라는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임원 3명정도를 공채하기로 했다.
한편 이회사는 이달말께 새로운 회사명을 정할 계획이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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