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자율성 제고위해 교장초빙제 시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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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희영기자 ]
일선학교의 학부모와 교사들이 학교장과 교사를 선택하는 교장.교사
초빙제가 오는 9월부터 인천시내 5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5일 학교교육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송도초등학교를
비롯 양도초등학교 선화여중 인천고 인천여상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장
초빙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장 초빙제는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장 자격증 소지자 2명을 선택해 교육청
에 추천하면 교육감이 이중 1명을 임명하는 제도로 임기 4년을 마친후
재임명이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또 내년 3월부터 학교장 초빙제를 실시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정원의 20% 범위안에서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사람을 교사로 임명하는 교사
초빙제도 시범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
일선학교의 학부모와 교사들이 학교장과 교사를 선택하는 교장.교사
초빙제가 오는 9월부터 인천시내 5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5일 학교교육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송도초등학교를
비롯 양도초등학교 선화여중 인천고 인천여상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장
초빙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장 초빙제는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장 자격증 소지자 2명을 선택해 교육청
에 추천하면 교육감이 이중 1명을 임명하는 제도로 임기 4년을 마친후
재임명이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또 내년 3월부터 학교장 초빙제를 실시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정원의 20% 범위안에서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사람을 교사로 임명하는 교사
초빙제도 시범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