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세 한국선급회장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해운.조선관련업계 및 단체의 관계자들을 초청, 창립 36주년
축하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부식 해운항만청장을 비롯
강창성 강동석 염태섭 전 해운항만청장들과
이맹기 대한해운회장
한기선 범양상선사장
박재익 선주협회장
이해규 삼성중공업사장
이단환 해난심판원장
김재기 전 서울공대교수
이재욱 조선학회장
한수은 토목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