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S-일본 10개사, FA 시스템 표준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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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등 일본의 주요 FA(공장자동화)시스템메이커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FA시스템의 규격표준화에 본격 나선다.
도시바 히타치 후지전기 미쓰비시전기등 일본 10개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 FA시스템의 표준규격을 제정하기 위해 올가을까지 "일본OPC협의회"를
발족키로 하고 발기인회를 결성했다.
일본 OPC협의회에서는 OS(운영체계)인 윈도즈의 데이터교환규격을 이용,
타업체의 FA시스템과 상호접속하거나 데이터를 공유화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인터페이스기술및 소프트웨어개발키트등에 관한 통일규격을 책정, 각
FA시스템메이커가 그에 따른 제품개발을 추진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소프트.하드웨어의 선택범위가 확대돼 시스템구축기간
을 단축할수 있게 된다.
이 협의회에는 FA시스템메이커등 총 1백여개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
마이크로소프트가 FA시스템의 규격표준화에 본격 나선다.
도시바 히타치 후지전기 미쓰비시전기등 일본 10개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 FA시스템의 표준규격을 제정하기 위해 올가을까지 "일본OPC협의회"를
발족키로 하고 발기인회를 결성했다.
일본 OPC협의회에서는 OS(운영체계)인 윈도즈의 데이터교환규격을 이용,
타업체의 FA시스템과 상호접속하거나 데이터를 공유화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인터페이스기술및 소프트웨어개발키트등에 관한 통일규격을 책정, 각
FA시스템메이커가 그에 따른 제품개발을 추진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소프트.하드웨어의 선택범위가 확대돼 시스템구축기간
을 단축할수 있게 된다.
이 협의회에는 FA시스템메이커등 총 1백여개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