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세계적인 골프스타들이 누비는 초원의 축제
"96 브리티시 (영국) 오픈 골프대회"를 참관할 골퍼와 관련업계 인사를
모집합니다.

오는 7월17일부터 영국 로열리덤 세인트앤스 GC에서 125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그레그 노먼을 비롯한 최정상의 골프선수들이 총망라,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참관단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인 이 대회 결승전 (Final
라운드)을 참관하고 선진국들의 골프용품 산업전을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인트 앤드루스GC의 에덴코스와
쥬빌리코스 등에서 직접 라운딩의 기회도 갖습니다.

골퍼 및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일정 : 96년 7월18일 (목)~27일 (일) (9박10일)
<> 방문지역 : 런던, 맨체스터, 블랙플, 에든버러, 세인트앤드루스
<> 참관 인원 : 45명 (선착순)
<> 참가비 : 270만원
(VAT 별도/골프 그린피 및 렌털비를 제외한 일체비용)
<> 신청마감 : 96년 7월6일 (토)까지
<> 신청 및 문의처 : 한국경제신문사 사업국 사업1부
(서울시 중구 중림동441
TEL : 360-4506 FAX : 360-4503)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