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중 보해양조 등 7개사 반기실적 흑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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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중 보해양조 율촌화학 일신석재등 7개사가 반기실적에서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됐다.
고려증권에 따르면 경기하강으로 12월결산법인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보해양조등 7개사는 신제품힛트 또는 신시장진
출등으로 반기실적에서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됐다.
보해양조의 경우 감삿갓의 매출호조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9% 증가한
420억원의 매출에 3억원의 경상이익과 2억원의 순이익을 남길 것으로
전망됐다.
범양건영도 대규모 토목공사의 수주와 제주도 탑동매립지 매각등으로
21.2% 증가한 600억원의 매출에 70억원의 경상이익과 50억원의 순이익을
남길 전망이다.
한솔텔레콤도 정보통신수요 증가로 70억원의 매출에 2억원의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예상됐다.
이밖에 율촌화학은 6.6% 늘어난 660억원의 매출에 30억원의 경상이익과
20억원의순이익을 일신석재는 30.6% 늘어난 430억원의 매출에 8억원과
5.5억원의 경상 순이익이 전망됐다.
또 한진건설은 21% 증가한 4500억원의 매출에 55억원과 40억원 한일건설은
28% 늘어난 1050억원의 매출에 20억원과 16억원의 경상및 당기순이익이
예상됐다.
<박주병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8일자).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됐다.
고려증권에 따르면 경기하강으로 12월결산법인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보해양조등 7개사는 신제품힛트 또는 신시장진
출등으로 반기실적에서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됐다.
보해양조의 경우 감삿갓의 매출호조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9% 증가한
420억원의 매출에 3억원의 경상이익과 2억원의 순이익을 남길 것으로
전망됐다.
범양건영도 대규모 토목공사의 수주와 제주도 탑동매립지 매각등으로
21.2% 증가한 600억원의 매출에 70억원의 경상이익과 50억원의 순이익을
남길 전망이다.
한솔텔레콤도 정보통신수요 증가로 70억원의 매출에 2억원의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예상됐다.
이밖에 율촌화학은 6.6% 늘어난 660억원의 매출에 30억원의 경상이익과
20억원의순이익을 일신석재는 30.6% 늘어난 430억원의 매출에 8억원과
5.5억원의 경상 순이익이 전망됐다.
또 한진건설은 21% 증가한 4500억원의 매출에 55억원과 40억원 한일건설은
28% 늘어난 1050억원의 매출에 20억원과 16억원의 경상및 당기순이익이
예상됐다.
<박주병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