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노사, '노사한마음 큰잔치'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최수용기자> 신호그룹계열인 모나리자 전주공장노사는 2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노사한마음 큰잔치"를 열고 노와 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무
한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모나리자 노사는 또 산업평화에 앞장서고 교섭으로인한 작업분위기저해를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아래 이날 올해의 임금및 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
했다.
3백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노사대표는 "근
로자는 생산성향상과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사용자는 근로자 최우선주의를 바
탕으로 기업내 노사관계가 협력적 관계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노사한마당을 통해 단결된 모나리자의 잠재력을 드높게 표출함과 동시
에 신호비젼2000을 실현하자고 결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9일자).
실내체육관에서 "노사한마음 큰잔치"를 열고 노와 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무
한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모나리자 노사는 또 산업평화에 앞장서고 교섭으로인한 작업분위기저해를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아래 이날 올해의 임금및 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
했다.
3백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노사대표는 "근
로자는 생산성향상과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사용자는 근로자 최우선주의를 바
탕으로 기업내 노사관계가 협력적 관계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노사한마당을 통해 단결된 모나리자의 잠재력을 드높게 표출함과 동시
에 신호비젼2000을 실현하자고 결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