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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184명 재산등록 마감 .. 내달 30일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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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승서)는 29일 15대 국회의원 당선자중
    신규 재산등록 대상자 1백84명에 대한 재산등록을 마감했다.

    신규 등록대상자는 초선의원 1백37명과 14대때 원내진출을 하지 못했던
    재선이상 의원, 14대때 원내진출을 했으나 중간에 의원직을 상실했던
    의원들이다.

    그러나 대상자중 10여명은 이날 서류미비등의 이유로 5~10일간 재산등록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내달초 전체회의를 열어 신고재산 가운데 금융및
    부동산재산등에 대한 실사방법 및 대상, 심의기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내달 1일부터 부동산 실명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점을 고려, 명의신탁등의 방법을 통해 숨겨진 재산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금융재산에 대해서도 시중은행등 제1금융권은 물론 증권 및 단자회사등
    제2금융권에 조회를 의뢰, 신고액과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신규 등록대상자들의 신고내용은 다음달 30일께 공개된다.

    <김호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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