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권역 경부/구마고속도로 대폭확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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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대구시는 교통량 과다로 상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대구권역내 경부와 구마고속도로를 도심우회노선으로 활용가능토록 대폭 확
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경주구간은 구마,88고속도로
이용차량 증가와 지난해 8월 개통된 중앙고속도로의 접속으로 고속도로 기
능을 상실하고 있고 서대구,성서,달성공단의 산업물동량 수송차량의 증가로
구마고속도로 서대구구IC-옥포JC구간의 교통지체는 위험수준을 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이미 설계중인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간 39km의 확장사업
을 경주까지 1백33km로 연장 시행하고 특히 대구시 통과구간 17km는 8차선
으로 확장해 주도록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
또 구마고속도로는 현재 추진중인 대구시 구간인 서대구IC에서 성서IC간
확장사업 구간을 옥포IC까지 11 연장 확장해줄 것도 아울러 건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
대구권역내 경부와 구마고속도로를 도심우회노선으로 활용가능토록 대폭 확
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경주구간은 구마,88고속도로
이용차량 증가와 지난해 8월 개통된 중앙고속도로의 접속으로 고속도로 기
능을 상실하고 있고 서대구,성서,달성공단의 산업물동량 수송차량의 증가로
구마고속도로 서대구구IC-옥포JC구간의 교통지체는 위험수준을 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이미 설계중인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간 39km의 확장사업
을 경주까지 1백33km로 연장 시행하고 특히 대구시 통과구간 17km는 8차선
으로 확장해 주도록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
또 구마고속도로는 현재 추진중인 대구시 구간인 서대구IC에서 성서IC간
확장사업 구간을 옥포IC까지 11 연장 확장해줄 것도 아울러 건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