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브랜드인 (주)팬텀의 계열사인 동성자원개발(주)이 분당선의
종착역인 오리역 바로앞 상업지역에서 종합상가 "팬텀프라자"를
분양중이다.

지하4층 지상8층 연면적 4천4백95평으로 건립되는 이 상가는 지하1-지상
7층까지 총 1백30여개 점포가 들어선다.

이들 점포의 업종은 판내시설 금융기관 전문식당 카페 병원 학원등이다.

나머지 지하2-4층은 1백대를 수용할수있는 주차장과 지상8층은 사무실로
사용된다.

특히 지하1층 38개 스넥음식점은 전체매장의 인테리어를 통일시키고 매장
중앙에 공동식탁지역을 만들어 셀프서비스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지상7층 3백20평의 맥주집은 86개 구좌의 주주를 모집, 소유과 경영을
분리할 예정이다.

평당분양가격은 평당 5백만-1찬6백만원이며 주주형 맥주집은 구좌당
3천만원이다.

(0342)717-78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