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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이두식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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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두식씨 (49.홍익대 교수)가 최근 이탈리아
    로마 포폴로광장 인근 지하철역인 플라미모역의 대규모 벽화제작 작가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마시가 로마를 세계적인 예술도시로 재부각시킨다는 방침 아래
    시내 35개 지하철역벽을 세계 유명작가들의 모자이크벽화로 장식하는
    프로젝트의 참여작가로 선정된 이씨는 플라미모역사에 2x14m의 유리타일을
    이용한 작품을 설치할 예정.

    "한국인으로서 유서깊은 예술도시의 공공장소 벽화작가로 참가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컬러플한 저의 작품세계가 정열적인 이들의 정서와 잘 맞아 떨어진
    것같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엄선된 70명의 작가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게된
    그는 플라미모역은 로마에서도 중심지여서 더욱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이씨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작가에는 미국의 케니스
    놀랜드와 독일의 펭크, 이탈리아의 밈모 팔라디노, 영국의 제임스 브라운,
    프랑스의 장 마사지에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내년 4월 완공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1차 11개역사의 조형물작가로 뽑힌
    그의 작품은 오는 9월말까지 현지로 보내지며 이곳에서 컴퓨터합성으로
    10배정도 확대된 뒤 모자이크로 제작돼 내년 4월말 설치된다.

    "가능하다면 나머지 프로젝트에 한국작가들이 더 참가할수 있도록
    교섭할 예정"이라고 말한 이씨는 "벽화중 일부는 별도의 로열티를 받고
    실크스크린 판화로 제작돼 관공서 등에 보내지게 된다"고 소개했다.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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