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인사 .. 부회장 김사웅씨/사장 조용권씨 입력1996.07.02 00:00 수정1996.07.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약품은 1일 이사회를 열어 김사웅사장을 부회장으로, 조용권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국제약품의 이같은 경영진 교체는 지난 5월말 정기주주총회가 끝난뒤 1개월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어서 업계에서는 실질적 사주인 남영우회장과 경영진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그룹 3위 지켜…1위 도요타그룹과 격차 좁혔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 ‘톱 3’의 판매 격차가 좁혀졌다. 1·2위인 도요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선방하면서다. 30일 일본 니혼... 2 日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새 CEO에 도토키 일본 ‘콘텐츠 왕국’ 소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7년 만에 바뀐다.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CEO(65)는 4월부터 회장직만 맡고, 도토키 히로키 사장(60)이 CEO를 겸임하기로... 3 "한국서 일절 하지 않더니 왜 이래?"…테무, 돌변한 이유가 중국 e커머스 테무가 그동안 일절 하지 않았던 키워드 광고와 한국 내 셀러(판매자) 모집 등을&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