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은 의류 잡화 식품 가정용품 관련 미국의 유명브랜드
70여개업체를 초청, 2일부터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96 미국물산전"을 열고
있다.

7일까지 일주일간 계속될 이번 물산전에서는 20일에 열리는 26회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올림픽 기념주화및 관련 악세사리등을 판매
한다.

또 아파치등 인디언 5개부족의 "인디언민속춤"과 "미국관광전" "팝아티스트
영상음악회" "만화영화상영회"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문의:이애나 (397)4624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