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78) 톰 카이트의 충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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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에도 왔던 92 US 오픈 챔피언 톰 카이트(46)는 정연한
이론과 흠잡을데 없는 스윙으로 정평나 있다.
그의 논리와 아마추어들에게 대한 충고를 몇 회에 걸쳐 알아본다.
그는 전체적으로 다음 네가지를 준수한다고 한다.
먼저 직감을 따를것.
티샷할 때 계속 드라이버를 잡다가도 직감적으로 스푼을 잡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는 것.
그린에서도 처음 직감에 의해 정한 퍼팅라인이 숙고끝에 다시 정한
라인보다 정확하다는 뜻이다.
둘째 그린 주변에서는 스피드를 우선할 것.
대부분 방향이 먼저라고 생각하나 적절한 스피드 없이는 아무리 방향이
좋아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셋째 러프에서는 드로나 페이드를 생각지 말것.
풀이 끼어 사이드스핀을 걸기 어렵기 때문에 스트레이트샷만 노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압감을 느끼거나 어려운 샷을 해야 할 때에는 항상
"천천히, 여유를 갖고"를 되뇔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일자).
이론과 흠잡을데 없는 스윙으로 정평나 있다.
그의 논리와 아마추어들에게 대한 충고를 몇 회에 걸쳐 알아본다.
그는 전체적으로 다음 네가지를 준수한다고 한다.
먼저 직감을 따를것.
티샷할 때 계속 드라이버를 잡다가도 직감적으로 스푼을 잡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는 것.
그린에서도 처음 직감에 의해 정한 퍼팅라인이 숙고끝에 다시 정한
라인보다 정확하다는 뜻이다.
둘째 그린 주변에서는 스피드를 우선할 것.
대부분 방향이 먼저라고 생각하나 적절한 스피드 없이는 아무리 방향이
좋아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셋째 러프에서는 드로나 페이드를 생각지 말것.
풀이 끼어 사이드스핀을 걸기 어렵기 때문에 스트레이트샷만 노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압감을 느끼거나 어려운 샷을 해야 할 때에는 항상
"천천히, 여유를 갖고"를 되뇔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