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로 선정된 한컴텔레콤은 3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46개 구성주주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홍섭 한국컴퓨터부회장
오명 동아일보사장
박한규 통신학회회장
서정욱 한국이동통신사장
홍성원 현대전자부사장
김종길 나래이동통신사장
정의진 서울이동통신사장
손정수 흥창물산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